글을 쓰고 제일 친한 친구와 감정을 나눌 때 제일 행복합니다.
머릿속이 말끔히 정리되는 느낌이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여러분은 행복을 무엇이라고 정의하시나요?
그리고 행복을 만들어줄 수 있다면 그 대상은 누구인가요?
서로의 가족이나 연인에게 종종 쓰는 말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혹은 어느 회사에 있다면 고객을 위해 행복을 전한다고도 합니다.
사랑노래에도 흔히 등장하기도 합니다.
"OO야, 내가 널 행복하게 해줄게.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게 할게." 등등
행복은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을 가정하고 물어보는 이 질문에 여러분은 어떻게 답변하실 건가요?
어떤 사유로든 사람들이 정의하는 행복을 만들 수 없다면 불행한 걸까요?
행복을 꼭 만들 필요가 있을까요?
그래도 행복을 누군가에게 줄 수 있다는 말에는 공감합니다. 내가 기쁘면 상대방도 함께 기뻐하기도 할 때가 있으니까요.
누구에게나 만들지 않아도 행복의 요소는 사소한 부분에서부터 다 있을 겁니다.
발견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 남들과 비교할 때가 많아 보입니다. 그래서 종종 불행해집니다.
행복의 발견할 줄 알고 그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대상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당신은 이미 행복한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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