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를 다녀온 후기] I draw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
안녕하세요 nadolsi의 bogotipo입니다.
어제(3/27수)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전시회를 다녀왔답니다.
(티켓 25% 할인 받아서 9천원으로 관람했습니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혜택이 있으니 하단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링크: http://www.culture.go.kr/wday/index.do
전시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실 미술의 '미' 자도 모르는지만, 어느 작가의 말처럼 아름다운 것을 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다녀왔다할까요..? 그런 면에서는 좋았습니다.
성큼 다가온 봄의 설렘을 느끼기에도 충분한 느낌이었습니다.
작품과 작가에 대해 읽어보고 차분히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평일 오후 늦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살짝 붐비는 느낌이었습니다.
대부분 서로를 찍어주고 사진 촬영에 여념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전시 성격에 따라 사진 촬영이 불가한 곳이 있습니다.)
전시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는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관람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다가오는 봄에 미세먼지가 두렵다면 이런 전시를 통해서 봄을 느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