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인데...이름을 잊었네요^^;;외관은 뱅쇼랑 비슷한 느낌이었어요함께 먹었던 비빔밥맛있는 수제버거집도 가봤습니다. 엄청 배불렀어요미슐랭식당도 가서 예쁘고 맛있는 음식도 먹었습니다.원픽으로 꼽은 이요리..! 향과 온도와 맛이 어쩜 이리 절묘할까요?'배가부를까?'라는 예상과 달리 매우 배불렀습니다..애프터눈티 눈으로 정말 호강했습니다..맛은 평범했고 배불렀어요:D신랑이 시킨 흑돼지돈가스인데, 그럭저럭 괜찮았답니다.피맥좋아하시는 누군가와비행기로 야경을 처음봐서..^^;찍어봤답니다. 정말 예쁘네요어둑해지기전 촬영한 흐린 비행날공항에서 대기하며 마신 음료살짝 선선할때 갔지만 햇볕은 따사로워지는 봄 맞이 직전의 모습앗! 누군가 하트를 만들어놓았네요이런 색깔의 꽃도 예쁘죠?책에서나 봤던 나비표본도 보고..귀여운 동물친구들도 잠깐 보았지요.색깔이 정말 황홀한 나비에요그림액자같은 풍경도 눈에 담고,마지막 매화(?)도 보고..한 오두막도 들르고..멋진 뷰도 눈에담았어요.홍시아이스크림 개인적으로 원픽이에요:D날이 흐려서 바다는 자세히 안보여서 아쉬워요. 그치만 정말 만족했답니다.디저트는 배불러서 거의 눈으로 먹었어요. 해파리 구경가시죠사람들은 생각보다 꽤 있었습니다.(방역준수함)어맛 펭귄!상어가족도 보고..소품들도 은근 소소한 볼거리예술작품입니다.(까만것은 먹물로 만든것)맛있어서 많이 흘렸어요^^;;;예쁜데 맛도 있다니(사기아닌가?ㅠㅠ)총평: 괜히 미슐랭이 아니다.(맛있고 멋있고 배부름의 3단콤보)정~~말 힘들지만 보람있었던 한라산등반(3월인데도 눈이 다 안녹아서 아이젠 신고가야해요!)중턱쯤에서 찍은사진:) 지금은 웃으면서 말하지만, 웬만큼 평소에 운동하셔도 여기까지도 오기 힘들어요!꼭대기는 진~~짜 춥습니다. 입이 얼정도..만일 가시더라도 옷 단디 입으셔야함(바람이 태풍처럼 쌀쌀하게 붑니다..)흠..?중간에 힘들어서 찍은거 같은데..ㅋ풍경이 정말 좋습니다. 사진에 안담겨요등반전에 실은 배터지게 회도 먹고..기력보충에 힘썼지만 힘들었어요.바다색깔이 보석같아서 찰칵코스였었는데 4인이 먹기에 적당한거같습니다.. 매운탕까지 나와요.의도한건아닌데 일몰감상타임..야경이 예쁘다고해서 갔어요.유채꽃도 제법 피었어요.멀리보이는 녹차밭(개인적으로 보성이 더 낫지않나싶습니다.)오설록, '관광객이 여기로 다 모였나?'싶을정도로 사람 많았습니다. 기념품도 많이 사가더라구요.이중섭거리에서 마신 중섭라떼..라떼아트가 정말 예술이네요. 맛은 커피맛은 아니었어요.인테리어 감상아기자기한 소품들박물관은 코로나로 인해 미리 예약해서 원하는 시간대에 감상가능합니다.봄이 왔어요!재밌는 시 감상타임..시장에서 먹은 땡초김밥! 엄청 크고 배불러요.먹어도먹어도 줄지않던 국수인간들을 위해 고생이 많으신 돌고래씨요트에서는 우럭도 낚아 회로 먹어봤습니다.요트 대기중에 감상한 바다피아노 자동차 박물관도 볼거리가 많은 곳이었어요.천장화가 화려하고 멋있었어요.황..금 피아노마침 이 시기에 동백도 예쁘게 피어있어서 기뻤답니다.여행중간에 제주시내에서 먹은 이자까야 안주들진짜 맛있는 집이였는데, 그 이후로 정신없이 먹느라 안찍은듯요^^;;;;;;;;;;;;;제주바다색 굿굿우도에도 잠깐다녀왔어요.갈매기한테 새우깡도 줄 수 있어요.시원한 국물 짬뽕..개인적으로 이정도 이상 아니면 해물짬뽕이라 하지 말았으면...(?!)만장굴이에요(귀신의집아님ㅋ)선선하고 울퉁불퉁한 내부(밑에 잘 보고 걸으셔야함)아까 먹던 안주사진2(노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