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좀 더 선택하기 쉬운 행동
Bogotipo
2023. 8. 21. 11:01
자신의 욕구만족이 타인의 권리침해보다 우선시 되는 사회
공감이나 도움보단 자신의 안위를 취하고 비난하는 것이 선택하기 쉬운 넓은 길
잠시의 죄책감을 씻을 수 있는 것은 '남들도 아무렇지 않게 하니까'라는 합리화
본인과 타인을 위해 자신의 힘듦, 괴로움을 견디며 일하는 것이 숭고한 만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존중하는 것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
스스로와 같은 선택을 하지 않는 타인들을 비난하는 쉬운 선택을 저지르는 과오를 범할 때 떠올리면 좋다.
고유한 렌즈로만 바라볼 때 좋아보이는 삶 그래서 비난하고 싶은 것도 나름대로의 애로사항이 있다.
그 점을 비난보단 품어주는 이가 서로 되어줄 때 본인도 살기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다는 것을 알면 자기발전도 이룰 수 있다. 비난할수록 자신만 갉아먹는 과오에 처하게 되니까.
각자의 만족하는 것을 골랐으면, 타인도 그렇게 하고있음을 받아들이자.
"왜 저 사람은 나와 다른 선택을 하고 나만 힘들지?" 라고 불평할수록 본인만 힘들어진다.
'훗, 나는 널 알지만 넌 날 모를걸?' 이라는 거만함으로 접근하든 말든 끌려오는건 변하지 않는다.
그것이 간접적인 영향력이라는 것이다.
훼방이든 악질적인 행동을하기 위해 병든 채 접근하든 자신의 마음을 점검하는 것을 우선시하도록 하길 바란다.
자신만의 라이벌의식이든 타인의 괴로움을 보며 만족을 얻는 악랄함이든 그렇게라도 와서 좋은 행동을 모방하고 본받을 수 있으면 그렇게 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