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보는 시간
평온이라는 선물을 주는 이
Bogotipo
2022. 12. 21. 18:00
스스로의 행복을 위해 소중히 여기고 아낄 수 있을 때, 또 그것을 바탕으로 타인을 위해 작은 것이라도 할 때 그 복은 결국 자신이 짓는 것과 같다고 느낍니다. 상황적으로 물리적으로 힘든 순간들도 분명 존재하지만 그 가운데서 잘 지낼 수 있는 것은 몇몇 이들의 지지와 사랑임을, 누구나 그럴 자격이 있다는 걸 말해주고 싶습니다.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할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마다 방식은 다양할 것입니다. 하나하나씩 찾아서 주변의 소중한 이들과 나누어 보는 따뜻한 연말 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