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파스타와 샐러드피자 맛집!!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코로나 여파로 사람들의 활동도 많이 줄었습니다.

특히나 영화관, 식당 등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예 외식을 안 할 수는 없네요..

 

마스크 착용과 간단한 열체크 등을 거치고 나서 안전하게 입장!

 

 

바게트가 정말 따끈따끈합니다. 우리가 아는 그 마늘바게트맛!

샐러드피자 정말 푸짐합니다. 3-4인분정도 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가장 베스트라 꼽은 파스타! 누룽지가 정말 신의한수입니다.

 

 

다음엔 스테이크도 꼭 먹어보고 싶은 맛집이었습니다.

 

분위기는 플랜테리어로 꾸민 꽤 널찍한 공간 느낌이에요.

 

음악도 제가 갔을 땐 저녁식사쯤이었는데 피아노 연주곡이나 뉴에이지풍이었는데, 비가 오고 한가로운 분위기였답니다.

 

저 파스타는 진짜 강추입니다. 뭐랄까 이 집에서 가장 추천하는 메뉴이기도 하고 먹어보니 해장(?)되는 익숙한 맛입니다.

 

해산물이나 채소도 듬뿍 들어가 있어서 취향 저격당한 1人

 

맛은 있는데 코로나 여파 때문인지 몰라도 사람들이 많이 없더라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