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가 대단한 이유는?

여러분 이런 질문을 평소에 받은 적은 드물죠?

 

평소에 '나는 정말 대단해.'라고 생각하는 사람일지라도, 이렇게 질문을 받고 그 이유에 대해서는 찬찬히 생각해보셔야 할 겁니다.

 

힘든시기지만, 자화자찬을 해주세요!

모두가 코로나라는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학생, 자영업자, 직장인, 유튜버, 방송인 등등.. 가릴 것 없이 누구에게나 행동에 제약이 생깁니다.

수능도 미뤄지고 장사도 잘 안되고 회식도 마음대로 할 수 없죠. 

방송하는 가수나 연예인들은 콘서트에도 오프라인 인원 제약이 생긴다는걸 심심찮게 접합니다.

 

그래도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사람이 꼭 있죠.

'비대면'이라는 상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 분들은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오히려 이익을 보며 기회를 꽉 잡습니다.

 

그런 것이 아니더라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에게 대단한 이유를 하나쯤은 찾아줄 수 있을 겁니다.

 

'힘든시기를 잘 극복하고 건강하게 살아서 내가 대단하다.'

'누군가에게 베풀 수 있는 나 자신에게 대단하다.'

'어떤 업무 성과를 이루어서 내 자신에게 대단하다고 느낀다.'

'부모님께 사랑받고 줄 수 있는 자식이라 대단하다고 느낀다.'

'아이에게 사랑스러운 부모여서 행복하기에 내 삶에 만족하고 대단하다고 느낀다.'

등등.. 이것은 단편적인 예시일 뿐, 아주 많습니다.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을 기대하는 아이처럼 나에게도 그런 선물을 할 수 있는 산타의 마음을 가져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