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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15

도둑질하거나 남을 해치는 생각만하는 지옥에서 빠져나오는 방법 일종의 쾌락에 중독이 되어 남의 것을 허락 없이 가져가고또 그것으로 조롱하거나 타인을 해치는데 재미를 느끼는 사람은 '거대한 지옥'에 빠져 허우적대는 것과 같습니다.이 '두 가지 생각'안에 사로잡혀 다른 것에 집중할 수 없을 것입니다.다른 이를 사냥감으로 알고 이리저리 가지고 노는 고양이처럼자신이 포식자라 믿으며 타인을 자신의 흥분만족도구로 밖에 생각 못할 겁니다.마땅히 그래도 되는 사람, 권위, 힘을 가진 존재란 만족감을 그 행위로밖에 느끼지 못합니다.우선은 인식이 중요합니다.만약 자신이 이야기 같고 빠져나올 의사가 있다면 '자신과 타인을 사랑하는 법'부터 배우면 언제든 그곳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기본적으로 역지사지가 되지 않기 때문에 그러고 있는 것이겠지만요.그래도 스스로 달라질 수 있다는 믿음을 쌓.. 2024. 7. 22.
사랑과 간섭의 차이 사랑과 간섭의 차이는 '존중'에 있다고 생각한다.타인을 침해하면서까지 내 욕구를 우선시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고 본다.타인이 기분 나쁠만한 행동을 사회적 지위와 상관없이 사람 대 사람으로 자제하느냐로 인격을 가늠할 수 있다. 2024. 6. 24.
남인 한 사람과 10년이상 연애할 수 있었던 이유 남인 한 사람과 10년 이상 연애할 수 있었던 이유는상대를 이상화하는 기간(연애초기)을 받아들이고, 상대의 단점을 수용했기 때문입니다. 간단하게 얘기했지만 그다지 쉬운 과정이 아님은 이 기간 이상 부부관계든 연인관계를 지속해 본 사람은 알 수 있습니다.대개는 자신의 삶이 더 소중해서, "왜 양보를 해야해?" 라며 '도망가라'는 말을 합니다.그게 자신의 이익같기 때문입니다.따지고 보면, 누가 있건 없건 나의 이익은 '어떻게 만들어나가느냐'에 따라 달려있기도 합니다. 사랑에는 고통이 필수불가결하게 따릅니다. 이 사실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치면 마음이 좀 편해집니다. 이 사람과 안정적으로 애정을 나눌 수 있는 기간만큼 타인과 교류할 것을 잠시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 하는 과정도 있습니다. '이 정도까지는 타협하.. 2024. 5. 26.
생활법률상식사전 생활법률 상식사전13년째 생활법률 분야의 최고 스테디셀러이자 대한민국 필수 법률상식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생활법률 상식사전》. 2010년 초판 출간 이후 5번째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25년 차 법원공무원인 김용국 저자는 시대에 따라 변하는 최신의 개정 법률을 빠르고 정확하게 반영하기 위해, 원고를 대폭 수정해서 개정판을 출간했다. 이번 제5차 개정판에는 스토킹범죄, 반려동물 사고, 여행 관련 법률, 안락사와 존엄사, 상가임대차와 권리금 문제 등의 새로운 내용을 추가했다. 또한 부동산 명의신탁, 검ㆍ경수사권 조정, 사실혼과 법률혼, 전자소송, 공탁 절차, 성년후견제도, 인터넷 링크와 온라인상의 법률문제 등도 새로 다루었다. 이 책 한 권으로 사회생활에서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법률문제나 분쟁해결에 도움을.. 2024.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