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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7

철가루의 하루 자석한테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가철가루 자신의 삶은 살지 못한다.'나의 삶을 살아가고 싶어도 자석을 보면 자석처럼 되고 싶은걸!' 자석이 보고,듣고, 느끼는것, 어디든 따라간다. 따라해본다. 그리고 자석에게 없는 것을 찾아본다.혹여라도 하나라도 흠을 발견하면 자신이 더 낫다는 위안을 해보며 불안감을 해소한다.정작 자신에게 맞는것은 알지도 못한채...뭐든 자석에게 없는게 있으면 되는걸..! 찰싹 달라붙어서 어디든 함께한다.저 자석이 없는것은 무엇일까만 연구한다. 오로지 기준은 자석인걸. 그 안에 철가루 자신은 없다.'쟤는 이미 충분하니까 이렇게 못되게 굴어도 될거야.' 라며 철가루 친구들과 함께 뭉친다.자석에 대한 지나친 이상화가 아닐까.자석이건 철가루건 주어진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것일뿐...실은 서로에게 .. 2023. 6. 26.
자신의 것 2023. 6. 8.
자신을 함부로 대한다는 증거는 자신을 함부로 대한다는 증거는 남을 함부로 대할 때 드러난다고 느낀다. 사람들은 너나 할 것없이 귀하다.  귀한 사람인만큼 서로가 존중하고 받는게 사람의 도리. 하지만 현실은 자신과 다르다면 배척하고, 중간에서 이간질을 일삼는건 예나 지금이나 역사적으로 변하지 않았다. 부디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과 주변사람들을 귀하게 여기고 소중히 여기는 하루가 되기를. 2023. 2. 20.
당연한 것이라 여기는 것들 202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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