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10 해외여행지에서 물건을 두 번이나 잃어버리고 찾은 경험 여행지에 갈 때면 계획이나 예약 등 꼭 필수적인 것 외에는 변수에 맞게 유동적으로 하는 편이다.두 여행지에서 물건을 잃어버린 경험을 했는데 문제는 두 나라의 언어가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한 곳은 영어를 거의 안 쓰는 나라)한 곳에서는 목에 건 선글라스가 진짜 길 걷다가 없어진 새도 모르게 사라진 거라서 어디로 갔는지조차 몰랐다.그곳 해변은 관광객 유치에 혈안이 되어 자기 파라솔을 이용하라는 둥 이곳이 좋다는 둥으로 (내용을 사실 잘 모르지만) 영업하는 곳이었다.그래서 처음에는 상인 중 하나를 의심하며 한참 해변을 처음부터 끝까지 걸었다. 그러는 와중에 열심히 장사하시는 분께 되려 먼저 직접 되지도 않는 말을 걸어서 손짓발짓하며 물건의 행방을 물어봤었고 드디어 그중 한 명이 알아듣고선 "이것입니까?".. 2024. 7. 25. 일본여행(주변과 먹을것 사진 몇장) 사진 몇 장이 더 있는데 정리가 덜 돼서 나중에 올리고 싶을 때 더 올리겠습니다. 2023. 6. 1. 발리여행2 이야기(풍경포함) 2022. 7. 13. 발리여행1(항공+먹을것모음) 이번 여행은 눈으로 많이 담아오는 여행이었습니다. 비행기 타는 중이거나 각잡고(?) 사진 찍는 등 정적일 때 찍은 몇 장을 올려봅니다. 관광지 스팟을 가는 것 이외에도 시장이나 골목을 돌아다니며 현지의 문화를 걸으며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먹을 것을 일일이 다 찍지는 않았지만,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현지 가이드가 새벽길부터 출발해서 일찍 도착하느라 주셨던 종이컵에 담긴 발리커피와 바나나맛이 나는 떡 식감의 음식이었네요. 간단히 먹기 좋았고 발리인들이 아침에 많이 먹는다고 하며 "배고프지 않나요? 잠시만요." 라며 주셨습니다. 2022. 7. 13.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