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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전시를 다녀와서

코엑스 커피엑스포&드링크 디저트쇼 관람후기

by Bogotipo 2019.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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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엑스포와 드링크 디저트 쇼 모두 참여했답니다.

(따로 티켓 구매 가능합니다. 현장 발권으로 두 전시 모두 보게 되면 3만 5천 원이 들었습니다.)

외부에 약도(?) 전시회 내부에도 부스배치도가 있습니다.
입구에서 결제한 티켓을 가지고가면 목걸이를 받고 입장합니다~~!
다양한 커피를 시음할 수 있는 행사를 합니다. 저는 오전 10시부터 구경을 시작했습니다. 소주잔(?)에 커피를 조금씩 따라줍니다.
건강이 트렌드여서 그런지 주스도 건강하게 나오는 형태가 많았습니다.
환경을 생각해서 제작한 컵
맥주에 종류도 정말 다양합니다.(와인,위스키도 있었습니다)
1년치 마실커피를 다 마신 기분입니다. 커피콩도 종류가 어찌나 많던지..
책을 읽는 문화가 있는 기업이군요
다양한 커피콩들
각나라마다 독특한 맛이 개성이 넘칩니다.
모형이 아닌 실제 음료들
눈으로 즐기기 정말 아기자기하고 마음에 쏙듭니다.
매일 이런 디저트를 먹을 수 있다면 참 좋겠단 생각을 한 1人
홀린듯이 촬영한 디저트들
중간중간 악세사리나 상품들도 곳곳 눈에 들어왔습니다.
어딜가나 보이는 커피콩들
커피와 관련한 용품판매도 많았습니다.
제주말차 깔끔한맛이었습니다.
사전에 신청을 하면 이런 강연도 들을 수 있습니다.
생일케이크하고 싶은 케익들 발견! 다 맛있어보입니다.
치아가 불편한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양갱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약간의 고급화 전략
앙과자점
쌀빵이라고 말 안하면 잘 모를정도입니다.
모찌..
꽃차, 봄느낌 물~씬
실용적인 주문방법 실제 주문체험도 가능했습니다~! 진동벨없이 카톡으로 주문하고 결제하고 다 할 수 있네요!
현장구매를 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원두에 대한 정보도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커피의 맛이 다~~ 달라서 시음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맛있겠지만 배가불러서 먹지못한 디저트들이여 ㅠㅠ
라떼아트도 해주시고..고맙습니다 ^^!
친환경적이라는 커피찌꺼기와 옥수수빨대
무인까페의 모습
잔들이 많네요
바리스타 챔피언십도 하고있구요..
3층 전시관에서 디저트관이 남아서 구경하러갔습니다. 여기부터는 많은 사진은 안찍었습니다.(오후4시경)

오전일찍부터 다녀와서 정말 쉬지 않고 먹어댔던(?!) 박람회였습니다.

세계 음식박람회 다음으로 많이 먹었습니다. 

점심에 배고프지 않을 정도로 디저트를 먹었네요^^;;

팸플릿도 많이 챙겼고 식음료의 트렌드를 파악하는데 참 좋았던 경험이었습니다.

창업에 관심 있으신 분들도 많이 오시고 데이트 코스로도 괜찮을듯싶습니다.(많이 구경하는 것에 흥미가 있으시다면?)

 

이번 주(4월) 코엑스 일정은 이렇다고 하니 한 번쯤 관심분야가 있으시면 다녀와서 즐겁게 구경하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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