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방1 어린시절 내 방에 있던 세가지 물건 축하합니다. 어린 시절 '내 방'이 독립적으로 있었다는 것 자체가 축하할만하다고 느낍니다. 외동이 아니거나 집이 넓지 않았다던지 이러한 이유 등으로 내 공간을 어린 시절 갖는 것조차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만약 어린시절 내 방이 있었다면, 혹은 자매, 형제와 공간을 공유하더라도 세 가지 물건쯤 기억에 남는 것이 있나요? 당장 떠오르는거는 물감들과 스케치북 연예인 포스터들이 있습니다. 그 물건들을 보니 모두 제 소유는 아니였네요. 친언니가 좋아하고 따르는 가수의 포스터였으니까요.. 생각해보니 장난감들도 있었는데 인형말고 기억에 남는 것은 강아지 모양의 끌고 다닐 수 있는 장난감이네요. 유년시절 동네 꼬마남자아이가 저에게 시합(?)을 하자며 자기는 무슨.. 리모컨으로 조정할 수 있는 미니카를^^;; 가져와.. 2020. 10.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