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도1 오늘 해결한 문제를 한 가지 적어볼까요? 화장실의 전구를 갈았습니다. 전구를 간다는 것은 전등의 구조에 따라 그리 간단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을 보아서 그런지 두려움이 컸습니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돌려서 열어 날파리들을 제거하고 전구도 꺼내고 새 제품을 사서 갈아보니 아무것도 아니였습니다. 다행히도 간단하게 갈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어서 그랬나 봅니다. 살아가다 보면 조바심이 나고 '내가 이걸 해낼 수 있을까?' '너무 어렵지 않을까?'라고 겁을 먹는 상황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그 일을 시작해본 것도 아니면서 말이죠. 이런저런 걱정이 많아집니다. 그런데 오늘의 일을 생각해보면 그저 뚜껑을 돌려서 열고 전구를 가는 것만큼 시작해보면 아주 간단한 일이 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은 어떤 일을 시작해볼 것인가요? 시작이 .. 2019. 4.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