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예언1 예언 남의 허락 없이 남을 캐며 사는 자는자신의 시간을 남에게 팔아 목줄을 그에게 내어준 자와 같다. 그렇게 다시 돌아오지 않을 자신의 시간과 돈을 남에게 쓰며 혹여는 그것으로 돈을 벌고자신의 평온함이 팔려간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점점 더 그 목줄은 옥죄어 와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거나 제어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그리고 어떤 일이든 자신이 기준이 아닌 남의 기준에만 메이는 삶을 살게 된다.점점 더 남지 않는 시간과 쇠약해지는 몸뚱이와 정신을 돌아볼 생각을 그때라도 하면 참 괜찮은 선택이다.자신을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율의지에 의해서. 안타깝게도 마지막 순간이 되어야 깨닫는 경우도 있고, 그때까지 영영 모르는 수가 있다.그리고 전자의 경우 대개는 후회를 하며 자책에 잠긴다. 그렇지만 .. 2024. 1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