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울에 올라와있는 이들은 여러 삶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여생을 선택하는 길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타인을 탓하며 자신이 가진 수치심,두려움을 전가하며 기뻐하는 악인의 삶을 살며 주변을 물들이는 것
병든 자신의 모습을 보지 못하고 자신이 가진 부족한 점을 타인이 가지고 있다고 믿는 삶
스스로가 좋아하는것 원하는 것에 집중하며 행복을 지어가며 주변에 나누는 삶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선택하는 책임은 자신의 몫입니다.
주변에 그런류의 사람을 두는 것도 순전히 자기의 것입니다.
어렵지만 되도록이면 자신과 타인에게 좋은 것을 주는 삶을 선택할지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고 폭력을 쓰는 망가진 형태의 삶을 지어갈지 남은 시간에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그 책임은 오로지 자신의 것입니다.
사람의 가면을 쓰고 짐승처럼 살지, 사람으로 태어나서 사람답게 살지 한 번 생각해 보세요.
남을 미워할 수는 있지만, 그것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저급한 짐승의 행동입니다.
자신과 남을 사랑하여 자신처럼 귀히 여길 줄 아는 것은 인간다움의 실천입니다.
혹여 주변의 아픈 사람들로 인해 자신이 힘들다면 치유받지 못한 이라고 여기란 말이 기억납니다.
우리가 각자의 자리에서 의료진이 되어줄 수 있다면 좋겠지만, 또 자발적으로 고통을 치유받을 수 있다면 좋으련만 그렇지 않은 것도 그 이의 선택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힘든 삶의 무게를 지니고 있습니다.
주변에 자신처럼 힘들지 않다고 비교하고 단면만 보고 질투하는 것은 겉모습만 어른인 어린아이입니다.
혹여는 누군가 나쁘다고 소문을 내고 폭력을 정당화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회적 권위, 힘과 상관없이 곁에 두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신까지 어느새 오염될 수 있습니다.
그 이는 자신의 업을 남은 시간에 고스란히 되돌려 받게 될 이입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의 행동이 잘못인지도 모르고 힘과 권세를 믿고 활개 치는 이가 있습니다.
마땅히 그래도 된다고 믿고 죄 없는 이들을 자신의 쓰레기통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그 자신도 고통이 크기 때문이지만, 그렇다고 남을 쳐도 된다는 행동은 정당화되기 어렵습니다.
먼저는 자신과 남을 지키며 적절히 해소하는 방법을 배우고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생각보다 남은 시간이 많지는 않을 겁니다..
우리는 당장의 내일 일도 알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하루하루 매일같이 시작되니 익숙해진 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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