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행복은 남이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여기서 남이란 가족,친구,지인,선후배,동료 등 나를 제외한 이들입니다.
때로는 가는 길이 비슷해서 혹여는 나눠줄 것이 여유로워서 돕거나 나눌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결국은 나 자신을 알고 스스로를 챙기고 만족할 줄 아는 방법을 최대한 빨리 찾는 것이 인생의 숙제와도 같습니다.
때로는 자신의 처지와 다른 상대가 원망스러워 잘못을 저지를 때가 있지요?
그렇게라도 해야 자신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이들은 스스로 건강해질 방법을 찾지 못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도움이 필요하다고 요청하지 않습니다. 혹여는 계속해서 잘못된 방식을 선택하여 수렁에 빠지곤합니다.
이것이 만성화되면 자신조차 믿지 못하니 남 또한 믿거나 의지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니 자신멋대로 상대를 재단하고 정당한 행동을 했다며 위안을 삼으며 사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인간은 서로 약할 때 잠시 기대거나 쉴 수 있는 틈을 줄 수 있기도 하는 존재입니다.
살다보면 어리석어질 때가 있습니다.
이왕이면 누군가를 깊이 사랑하여 자신이 모자라도 괜찮은 어리석음을 택할 것인지,
누군가를 원망하며 미워하며 삶을 보낼 것인지에 따라 마음의 지옥도 오고갑니다.
이왕이면 만족을 느끼고, 긍정적인 것을 보며, 건강한 생각과 마음으로 남은 여생을 살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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