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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보는 시간

살면서 후회없다고 생각하는 선택

by Bogotipo 2024.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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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후회 없다고 생각하는 선택 중 하나는

돈을 주고 자신의 안위를 위해 혹은 친밀감을 이용해서 타인에게 위해를 가하는 짓을 서슴없이 저지르라고 하는 이과 멀어진 것입니다. 이 사람은 돈이면 무엇이든 된다고 믿는 죄책감이 없는 어린아이로 남은 인간입니다. 짐승의 모습만 남은 것입니다.

혹여는 괴롭히려는 이가 못된 짓을 했으니 기꺼이 해도 된다는 식으로 몰고갈 겁니다. 그 모습은 매우 교묘하고 가증스럽기에 약하고 힘든 상대에게 접근하여 위로해주는 척 하거나 필요한 걸 제공해 준다거나 공감하는 척할 수도 있습니다. 지옥을 권하는 이와는 되도록 가까워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물론 좋은 의도로 상담을하고 선의를 베푸는 이도 존재하므로 구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을 벌하는 건 신의 권한입니다. 그걸 약한 인간이 인간에게 한다는 것은 오만한 것이라는 반증입니다.

몇 대째 멸하는 일을 겪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어쩔 수 없다고 생계가 급하다고 남을 못살게 구는 데 동참하는 것은 자신이 성숙한 인간으로 살기를 포기하며 스스로를 괴롭히는 행동입니다. 아무리 말해도 '어쩔 수 없다.'고 '당장은 멀어지기 어렵다.' 할지도 모릅니다. 그럼 당신의 남은 인생도 어쩔 수 없게 됩니다.

 

행복은 마음의 편안함에도 있습니다.

타인의 안위를 방해하는 식으로는 행복을 거저 얻기는커녕 스스로 불행만 쌓아갈 뿐입니다. 이것은 바이러스와 같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고 만족할 줄 아는 또 찾아가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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