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

썩어가도 떨어지지 않는 잎사귀

by Bogotipo 2024. 7. 27.
반응형

돋아나는 연두빛깔 이파리
수명을 다한건지 병치레로 수명을 다해가는 이파리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나가떨어져 갑니다.

그 간 식물에 붙어 자라나느라 고생한 여력이 역력하고 푸름을 유지해 왔습니다.

그리고 새 순이 돋아 무성히 자라나 갑니다. 그 빛깔이 곱고 새파랗게 기운찹니다.

반응형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 첫 눈이자 폭설이 온 풍경  (0) 2024.11.27
11월이 되어서야 물든 단풍길  (0) 2024.11.16
장마철에 본 무지개  (1) 2024.07.24
새순이 자라는 방식  (0) 2024.05.27
장미와 지난 꽃 사진💗  (0) 2024.05.2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