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역사 깊은 음료이자 현대인들의 친구!
향긋한 특유의 향이 좋아서도 마시고, 졸음이 오면 쫓기 위해 마시기도 하고, 지인들과 수다시간에 빠질 수 없기도 하죠.
이런 커피를 얼마나 자주 마시나요?
커피를 마시는 주기는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하루 권장 카페인이 정해져 있기에 과다하게 마실 경우 큰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참조: 식품 안전이슈 20가지-식품의약품 안전처 https://www.foodsafetykorea.go.kr/portal/board/boardDetail.do?menu_no=3409&menu_grp=MENU_NEW05&bbs_no=bbs820&ntctxt_no=1064524&start_idx=2&nticmatr_yn=N&bbs_type_cd=03&ans_yn=N&order_type=01&list_img_)
주로 일할때 작업에 집중하기 위해서 마시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직장인들이 어떤 식으로 소비하나를 보면 간단히 편의점에서 해결하거나 그마저도 아끼기 위해서 분말형태로 된 벌크형태로도 구매하여 한 개씩 뜯어서 먹고 위의 그림처럼 직접 분말을 가져와서 종이에 걸러서 즐기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바쁜 아침에는 시간이 없기에 가까운 까페에 들러 테이크아웃해가서 나눠마시기도 하죠.
지극히 평범한 우리 일상들입니다. 느긋하게 커피를 즐기는건 편한 사람과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울 때쯤일까요?
커피타임.. 수다시간 이런 것들이 꽤나 일상에서 중요합니다.
잠깐의 여유이기도 하지만, 사람들 간 갈등이 있을 때 잠시 갈등 해결의 매개가 되기도 하고요..
또, 회식도 술만 부어라 마셔라 하는 과거와는 달리 문화생활을 즐기거나 점심 회식으로 끝내는 요즘입니다.
트렌드에 의해 각자의 고유한 기호에 맞는 맛있는 커피를 찾고 즐기는 사람들도 늘었습니다.
이에 걸맞게 커피와 어우러지는 각 나라의 디저트도 인기몰이를 합니다.
나와 어울리는 커피 고유의 원두와 향, 좋아하는 디저트들을 알고 있나요?
혹은 커피를 좋아하지만 아예 마시지를 못하는 상황인가요, 그럴 때는 어떤 대체품으로 해결하나요?
아니면 커피를 애초에 혐오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마셔야 할 상황이 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오늘 커피를 몇 잔 마셨냐의 질문에는 아마 이러한 의미도 내재되어 있다고 보입니다.
잘 대답하실 수 있는지 한 번쯤 생각해보면 나의 취향을 좀 더 파악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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