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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3

남을 못살게 굴기전에 기억하면 좋을 것들 타인에게 받고 싶은 관심이 남에게 주는 피해로 잘못 표현되고 있습니다. 자신이 행복한 상태이면 굳이 제삼자, 모르는 사람을 못살게 굴지 않습니다.(자신이 불행할수록 타인의 아픔을 보며 안도감을 얻는다는 반증) 스스로가 만든 불행에 너무 갇혀있지 마세요.자신이 별로 행복하지 않은 상태라는 걸 먼저 알고 지금부터라도 잘 먹고, 잘 자고, 스스로를 돌보며 사랑하는 법을 배우세요.(스스로가 원하는 것, 하고 싶은 것 등 생각해 보고 실천하기)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남을 돌봐야 한다는 이유로 미룬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시고요. 자신의 만족이 타인과 나눌 때 기쁨이 되는 그런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면 좋겠네요. 여기서 자신의 컨디션이 안 좋은지 체크할 수 있는 방법1. 스스로가 함부로 해도 아무 상관이 없고, 공격에.. 2024. 1. 13.
사랑을 아는 날이 오기를 아픔을 견디지 못해 훼방놓는 것 밖에 할 수 없을 때 타인의 아픔 고통을 에너지 삼아 살려는 마음이 기생할 때 자신은 소중하나 타인에게 그렇지 못한 이가 되어 문제의 원흉이 되지 않도록 스스로를 많이 아껴주고 그만큼 타인도 소중하다는 걸 기억하자. 뭘 좋아하는지, 잘하는지 본인을 알고 관심을 쏟을 때이다. 2023. 8. 22.
관심을 원하거나 두려워하는 것들에 대한 짧은 생각 우선 무얼 쓸지 고민하던 시점에 이 글의 소재를 제공해준 이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어제는 소위 MZ라 칭함을 얻는 이들이 좋아한다는 신곡을 들었습니다. 꽤나 익숙한 멜로디가 인상적이었으며, 가사의 뜻은 어제서야 처음 알았습니다. 썸만 타고 사귀는 것까지는 하고 싶지 않다는 내용이었는데, 그러한 가벼운 연애가 나쁘단 건 아니지만 어쩐지 진정한 사랑은 경험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들은 이미 지쳐있습니다. 그래서 연애조차도 자신이 힘들까봐 지레 겁을 먹고, 혹여는 씁쓸한 경험들로 두려워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피할 수 있으면 피하되 좋은 것들은 그저 취하고만 싶은 마음을 이해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상황속에서 연애를 지속하며 느낀 점은 꽤 고통스러운 과정을 수반한다는 것입니다. .. 2022.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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