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리움1 지금 당장 전화를 걸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날씨가 많이 흐려졌습니다. 곧 비가 쏟아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점심시간도 다가오는데 통화하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지난 2016도의 글을 보니 현실에 치여서 연락할 엄두도 못 내는 스스로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사람 구실을 하기 위한 발버둥을 치는 모습이 낯설지가 않습니다.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면서 사람답게 지내서 좋습니다. 그래도 아직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새로운 목표도 생겼습니다. 그래서 차근차근 도전해보려 합니다. 고등학교 때 친구는 공무원 시험 준비가 한창입니다. 그 시험을 치를 때까지는 잠정적으로 연락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기도 했었습니다. 사실 저는 그 친구의 어떤 모습이든 좋습니다. 취업을 하지 않았다고 스스로를 못나게 모는 모습이 이해도 되면서 나는 어떤 상황이.. 2019. 4.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