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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보는 시간/여행을 다녀와서

반즉흥 속초여행 후기

by Bogotipo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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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방역수칙 준수 후 촬영된 사진입니다.

 

본래는 동선을 자세히 짜고 여행을 가곤 했으나 이번엔 스타일을 좀 바꾸어보았습니다.

 

숙소와 차편 외엔 정한게 없는 여행이랄까요..

(그렇게 해도 여유롭게 구경 가능하다는 지역이라는 예상이어서 그랬답니다.)

 

휴게소 직원들이 정성껏 관리하는 해바라기의 모습
활짝~ 핀🌻 해바라기의 자태, 올해 여름이 왔음을 실감했습니다.
오랜만에 해보는 모래찜질..따끈따끈😊
과거 조선소였던 곳 근처 까페 전망입니다. 밑에는 직원 휴게소도 있는듯 보였습니다.(들락날락)
근처 커다란 호수에서 자전거로 크게 돌면서 맞는 여름바람💙
이 날은 날씨가 매우 좋았습니다😀압도되는 자연경관
예쁜꽃😍
마지막 여행날 들렀던 까페💕
머그컵에 직접 그린 작품들(비매품들입니다🎨)
박물관에서 바라본 풍경
집으로 돌아가는 길 마주한 하늘😆
신비로운 하늘색깔(반사되는건 버스에 설치된 티비입니다..)

휴가기간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해수욕장도 자리가 남을 정도로 텅텅 비었었습니다.)

 

덕분이라고 해야 할지😅 휴가지답지 않게 평소라면 몰렸을 관광객들이 없어서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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